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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테르·밀란 새 경기장 걸림돌 치웠다…행정법원, 산 시로 매각 반대 소송 5건 모두 기각
본문
📰 인테르와 밀란의 새 경기장 계획을 막던 산 시로 매각 반대 소송이 모두 기각됐다.
📌 핵심
⚖️ 밀라노 지방행정법원이 10월 6일 매각 반대 소송 5건을 모두 기각했다.
📂 4건은 절차상 부적법, 1건은 내용 심리 끝에 기각됐다.
🏟️ 두 구단은 산 시로를 허물고 새 경기장을 지을 수 있게 됐다.
🎯 목표는 2031년 완공, 유로 2032 경기 개최다.
⚠️ 국가평의회 항소와 입찰 담합 수사는 아직 변수다.
📝 무슨 일이 있었나
⚖️ 밀라노 지방행정법원(TAR)은 10월 6일 밀라노시가 산 시로(주세페 메아차 경기장)와 주변 부지를 인테르와 밀란에 판 결정에 반대하는 소송을 모두 기각했다. 2022년부터 시민과 단체들이 낸 소송 5건을 한꺼번에 다뤘다.
📂 안사 통신에 따르면 4건은 절차상 이유로 부적법 판단을 받았고, 1건은 내용 심리 끝에 기각됐다.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내용까지 심리한 것은 시의원 엔리코 페드리기니가 2025년 11월 낸 소송뿐이었다.
🏗️ 가제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모두 23억 유로 규모다. 7만1500석 새 경기장에 7억 유로, 호텔·쇼핑센터·사무실에 4억 유로가 들어간다. 설계는 포스터+파트너스와 마니카가 맡았다.
⚠️ 다만 반대 측은 2027년 4월 6일까지 국가평의회에 항소할 수 있다. 밀라노 검찰의 입찰 담합 수사도 계속되고 있다.
📊 숫자로 보기
• 기각된 소송: 5건 (부적법 4, 기각 1)
• 새 경기장 좌석: 7만1500석
• 전체 사업비: 23억 유로 (가제타 보도)
• 목표 완공: 2031년 6월
🔭 왜 중요한가
산 시로 문제는 수년째 인테르와 밀란의 발목을 잡아 온 숙제다. 이번 판결로 두 구단은 계획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. 새 설계 그림은 10월 말~11월 초 공개되고, 12월 중순 환경 평가 의견, 2027년 3월 시의회 승인이 다음 단계로 꼽힌다. 이탈리아는 튀르키예와 유로 2032를 공동 개최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