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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스널, 에미레이츠 8만석 증축 계획 보류…웸블리 임시 이전 부담 컸다
본문
📰 아스널이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8만석 대형 증축 계획을 접고 단계적인 시설 개선으로 방향을 틀었다.
📌 핵심
🏟️ 8만석 규모까지 검토했던 대형 증축안이 보류됐다.
🗓️ 갈릭 CEO가 이끈 실무팀이 2024년부터 검토해 온 사안이다.
🧢 아르테타 감독은 웸블리 임시 이전에 반대한 것으로 전해졌다.
🪑 대신 세이프 스탠딩 등 단계적 개선에 집중한다.
🔁 티켓 수요가 높아 향후 재검토 여지는 남았다.
📝 무슨 일이 있었나
🏟️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은 당분간 대형 증축을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. 구단은 최근 조시 크론케 공동 회장과 리처드 갈릭 CEO가 참석한 서포터 자문위원회에서 이 방침을 공유했다. 구단은 대규모 마스터플랜 대신 지금까지의 개선을 이어가는 '지속적인 진화'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.
🚧 걸림돌도 많았다. 아스블로그 뉴스에 따르면 에미레이츠는 철로와 도로, 주택가에 둘러싸여 있어 대형 공사에 따른 인허가와 기반 시설 부담이 컸다. 비용과 공사 과정의 어려움도 함께 고려된 것으로 전해졌다.
🗣️ 결정적인 변수는 공사 기간 홈경기를 웸블리로 옮겨야 한다는 점이었다. 지난 시즌 리그 우승을 이끈 아르테타 감독은 홈 분위기와 팀 흐름이 흔들릴 것을 우려해 임시 이전을 꺼린 것으로 알려졌다.
🪑 아스널은 대신 클락 엔드에 이번 시즌, 노스 뱅크에 2027/28시즌 세이프 스탠딩을 도입하고, 환대 시설과 매장, 케이터링, 관람 동선 등을 개선할 계획이다.
📊 숫자로 보기
• 현재 수용 인원 60,704석
• 검토했던 규모 약 8만석
• 2024/25시즌 경기일 매출 1억 5400만 파운드 이상
🔭 왜 중요한가
아스널은 높은 티켓 수요에도 당장 좌석을 늘리지 않고 홈 이점과 우승 흐름을 지키는 쪽을 택했다. 다만 티켓 수요가 여전히 높은 만큼, 팬들이 표를 구하기 어려운 문제를 어떻게 풀지는 숙제로 남았다. 저스트아스널 등은 이번 결정이 완전한 포기는 아니라고 짚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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